AI 시대 전력이 부족하다!! 머스크가 외치고, 빌게이츠가 밀었다!!
안녕하세요. 2023년 Chat GPT가 쏘아 올린 AI시대의 서막이,
AI의 본격적인 경쟁의 장이되면서 예상치 못한 전력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력 부족현상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력 수요량의 폭발적인 증가
AI의 발전이 하루하루 큰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발전으로 파생되는 이야기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Chat GPT와 같은 AI의 등장 → AI 성능을 결정하는 GPU (엔비디아) → GPU를 보조해주는 HBM (하이닉스) → 이 모든 걸 뒷받침해주는 전력 |
AI의 발전으로 Cloud AI 서버의 사용량은 증가하고, 서버는 계속 증설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은 매년 약 20%씩 증가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전력 수요가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데이터센터 뿐만아닙니다.
전력 수요 증가 원인
- 데이터센터의 증설과 사용량 증가
- 전기차 보급으로 인한 차량용 전기 증가
-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반도체 설비 증가
- 암호화폐 체굴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
현재 전력 소비량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지만,
전력을 받쳐줄 발전소 설비시설은 예상 밖으로 준비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이유는 그동안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의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 전력 부족으로 인한 AI 발전은 한계에 부딪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하더라도 전력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올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AI와 전력 관련, 비만관련주들이 보입니다.
미국 시총 TOP10을 통한 경제동향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전력 보충을 위한 계획
그럼 전력을 위한 보충 계획은 충분할까요?
2015년 파리 기후협약 이후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RE:100 (리백), 리사이클 100% 라는 정책과 탈원전 (방사능 위험) 등등..
파리 기후협약으로 세계적으로 환경적인 관점으로 경제도 방향을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력부족이 예상되는 시나리오에서 당장 전력 보충을 위해
각 나라별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당장 노력해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오히력 화석연료가 더 사용되는 모순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유럽도 탈원전을 폐기하고 안전한 원전정책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전력 우려로 관심받는 기업들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전력 설비가 당장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로 인해 전력 설비 관련 기업들이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과 같은 전력 발전 기업
> 당장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제한적이라 전기값 상승이 예상됩니다.
원자력 관련 기업
> 유럽의 원전 포기 및 중동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등으로 부각
전력설비 기업
>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인프라. 변압기와 전선 부족 현상
빌게이츠의 소형원자로 SMR
AI가 쏘아 올린 전력은 점점 더 많은 전력 소비를 유발하고,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전력 생산량은 더디게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주목받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소형모듈원자로 (SMR, Small Module Reactor)를 생산하려는 뉴스케일파워 입니다.
빌게이츠가 오랜만에 투자한 기업이라서 주목을 받은 기업입니다.
뉴스케일파워인데 티커는 SMR입니다. 티커에서 SMR에 대한 의지가 보입니다.
맺음말
AI가 쏘아 올린 인공지능의 시대가 정말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I 관련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론머스크의 말처럼,
지금까지는 반도체 부족이었다면, 이제 앞으로는 전력 부족이다.
AI가 발전하는 만큼 전력의 부족도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화의 흐름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