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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코로나19 간이검사키트 사용 후기 - 래피젠

by 아둘파파 2022. 1. 24.

코로나가 3년 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조심한다고 해도 조심할 수 없는 시국인듯하네요.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밀접접촉자의 접촉해서 불안한 마음에

약국에서 간이키트로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한 래피젠 7000원

약국에서 정확도 높은 검사 키트 주세요~

하니깐, 이것으로 추천을 해주시네요.

키트만 구매해서 서둘러 집으로 Go~Go~

 

검사 키트 구성품은,

설명서, 검체 추출액, 검체 채취용 도구,

테스트기, 점적용 필터마개, 폐기용 비닐봉지

 

편의를 위해서 개인이 준비할 물품은,

타이머 (15~30분 체크용), 휴지, 비닐장갑, 손세정제

실제 개봉해보면 구성품이 아래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꼭! 구성품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래피젠 코로나-19 구성품

사용방법은 설명서와 유튜브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그림으로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유튜브에는 실제 영상도 첨부되어 있으니,

이해가 쉽습니다.

(요즘은 다 유튜브로 배우는 듯해요)

youtube link : https://youtu.be/3w_52b8sZOA

그림설명으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설명처럼 먼저 준비해주시고,

검체 추출액을 거치대 위에 올려둡니다.

거치대는 구성품을 포함한 박스 자체입니다.

박스 위를 보면 꽂을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구멍을 뽕~따~ 해주세요.

 

면봉으로 코를 깊숙이 찔러서 휘~휘~

굉장히 고통스러운 작업이지만,

최대한 깊게 넣어야 정확하다고 합니다...

검체 추출한 면봉을 검체 추출액 안에 넣고

면봉을 부러뜨려 줍니다.

아래와 같이 보관하면 검체 추출 작업 끝!

검체 추출한 면봉이 안에 들어가고 뚜껑을 닫아 줍니다.

설명처럼 위아래로 휙휙 살짝 흔들어 주시고,

15~30분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30분 경과.

검사 테스터기를 준비해 둡니다.

코로나19 테스터기

뚜껑이 스포이드 입구였습니다.

뒤집어서 3방울!! 툭 툭 툭!!

S라고 쓰인 곳에 떨어지면,

검사액이 올라가는 게 육안으로 보입니다.

뒤집어서 톡톡톡 3방울!!

 

2~3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은데

체감상 느낌이 상당합니다.

다행히 저는 음성이 나와서 추가 검진은 받지 않았습니다.

양성이 나오면 가까운 검사소에서

정확한 검진을 권한다고 합니다.

C 라인은 선명해야하고, T 라인은 아무 반응이 없어야 합니다.

 

검사 뒤 검사 관련 내용물은

동봉된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줍니다.

종이는 분리하여 분리수거 함으로 쏙~

 

마지막 까지 깔끔하게

코로나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너무 많습니다.

모두 건강한 날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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