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후 삼성전자 / 주식 수급 상황. (7/8일 이후)

7월 7일 성황리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20년 2분기를 어닝 서프라이즈로 발표한 삼성전자!

 

매출 :  52조 // 순익 : 8.1조 (증권사 예상치 24% 상회)

 

삼성전자가 팬데믹을 극복하고 전체적인 경제 호황을 이끌 것이라 생각하며,

증시를 끌어 올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발표 후 7일 과 8일 주식상황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표 직후 3% 가까이 하락 했으며, 금일 꾸준히 우하향하며 0.75% 하락하였습니다.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주식은 어닝 쇼크!!

 

하지만, 이것은 증시에서 흔히 보이는 Case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실적 발표 전,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하여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변수로 "잠정 실적"과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잠정실적에서 증권가에서는 실적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올랐었고,

실적발표 전, 이미 그 기대감을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 발표 후 투자 매수세력이 빠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문(기대)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가장 기본적이 시스템이 작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타 세력이 아니라면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현재 조정 가격은 큰 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우 상향할 우량주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 모아 두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 증시에서 보여주는 재무제표로 하반기 삼성전자 경향치를 살펴본다면,,,

18년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초호황기를 누렸다가 19년 D램 가격하락으로 고전하였습니다.

올해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18년 성적을 넘어서려고 했지만,

"팬데믹 상황" "스마트폰 사업 저조" 로 인하여 매출에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 개선으로 19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예상치로만 놓고 봤을때,

 

19년 12월 52,000원 수준보다는 큰 폭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년도 호재라고 한다면,

"5G" "AI" "자율주행" "전기차" 등등에서 삼성전자가 안들어가는 분야가 없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