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 빌게이츠 까지 밀어주다.

지난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전했다.

그런데, 주말에 빌게이츠까지 K방역에 합류 선언을 하고,

최대 수혜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목되고 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이 보내온 서한은

“재단이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훌륭한 방역과 함께 민간분야 백신 개발의 선두에 있다. 한국에서 개발한 백신을 통해 한국 국민과 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는 내용이었다.

 

 

빌게이츠가 갑자기 SK바이오사이언스를 꺼내든 카드는 아니다.

이미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44억원을 지원하였다. (5월발..)

또한, 협력하여 코로나19 백신 공정개발과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사실 지난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한 한 바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자회사로

모회사이 SK케미칼이 현재 상황의 최대 수해자로 주목받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공동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내년중으로 IPO를 추진하여 상장될 예정이다.

사실상 내년 목표로 상장이 예정되어 있기때문에

일반 개인투자자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1) 모회사인 SK케미칼을 눈여겨 본다.

2)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에서 공모주한도를 늘리자.

공모주한도 늘리기 : https://twosonpapa.tistory.com/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