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사주의 널뛰기를 보고 있으면 타고 싶다는 요행을 바라보기도 한다.
10번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정상(?) 궤도로 돌아오는 "삼성중공우" (96만 점상 무엇??)
그리고, 바톤터치를 한 듯 상한가 시작을 하는 "현대건설우"
우선주의 이상행동은 주식폭락의 전조라는 선구자들의 여담을 자주들을 수 있는데, 조심해야겠다.
"금호산업우" "두산2우" "두산퓨얼셀2우" 등등.. 우선주의 이상 비행 현상은 지난주부터 두드러졌다.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시총 1천억 원 미만 (150~400억 사이) 비교적 금액이 적고 물량이 적은 우선주라는 것이다.
장난질하기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연일 경보/위험을 주면서 2일 간격으로 거래정지를 시키고 있는데 원천적인 원인 제거는 어려운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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