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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

담양 여행 딜라이트 전시관, 라라브레드 카페

by 아둘파파 2024. 3. 7.

안녕하세요. 오늘은 담양 여행 중에 방문했던 정말 아름답고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긴 딜라이트(delight) 전시관과 바로 옆 카페인 라라브레드 카페에 대해 포스팅을 남깁니다.

담양 여행 가볼만한 곳, 빛으로 꾸며진 예쁜 전시장, 빵이 맛있고 전망이 좋은 곳

 

담양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죽녹원이죠? 하지만 이제 죽녹원을 뒤집을 핫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딜라이트입니다. 아름다운 빛으로 꾸며져서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또,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체험을 하면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빛과 거울로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딜라이트 전시관

딜라이트 전시관은 담양의 새로운 핫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보였던 곳입니다. 빛과 거울로 만들어 낸 미디어 아트가 보는 재미와 사진 찍는 재미, 그리고 체험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곳 입니다.

딜라이트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화방송정길 21-14 딜라이트 뮤지엄 담양
영업시간 : 10:00~19:00시(입장마감 18:00)
브레이크 타임 : 없음
전화 : 061-381-7220

전시관 가격

전시관을 체험하는 시간은 짧게는 한 시간, 체험을 열심히 한다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높은 편처럼 느껴지지만, 들어가서 체험을 해보면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티켓 가격
성인: 17,000원
청소년 (중·고등학생): 13,000원
어린이 (36개월~초등학생): 10,000원
어린이 가족권 1(성인2+어린이1): 40,000원
어린이 가족권 2(성인2+어린이2): 48,000원
청소년 가족권 1(성인2+청소년1): 43,000원
청소년 가족권 2(성인2+청소년2): 54,000원

방문 후기

주소를 찍고 찾아가면 시원스러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낮고, 담양 시골의 넓은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문제없었습니다.

넓은 주차장, 차도 꽤나 많았다. 날씨도 너무 청명한 하늘 완벽해~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갑니다. 딜라이트 입구는 나나브레드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먼저 나나입구를 찾으셔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전시매표소까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구가 브레드카페이다 보니 들어가는 동안 빵과 커피의 욕구가 상당했습니다.

전시관 출구와 입구가 같은 곳인 카페로 연결되니, 전시관 관람 후 여유 있게 디저트를 즐기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담양의 멋인 대나무로 꾸몄다

빛을 메인으로 하다 보니 시작부터 어둡게 들어갑니다. 대나무 숲길을 들어가다 보면, 멀리서 보름달이 보입니다.

첫 번째 포토존입니다. 밝은 달빛으로 역광이 발생하며, 역광을 이용하여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네이버 이미지 사진 펌~

또 여러 가지 주제로 담양의 경관을 소개하는 방, 빛의 움직임 등등.. 각 테마에 맞는 주제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방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은 스트리트 사진 체험이었습니다.

먼저 인생 네 컷처럼 사진을 찍은 다음 전송을 하면, 미디어 스트리트에 사진이 쭈욱 나오더라고요. 꾸며서 올리면 색감과 느낌이 너무 멋지게 나오는 곳인 듯했습니다.

스트리트 체험 방법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도와 주십니다.
스트리트 전광판에 멋지게 나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젊은 남녀, 어르신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거의 두 시간 가까이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내부에 물이 없으니 생수를 챙겨서 들어가는 것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출구를 통해 나오면, 입구 옆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들어왔던 곳의 브레드나나 빵카페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너무 목마르고 배가 곱팠습니다.

브레드나나 빵 종류, 먹음직 스러움

즐거운 전시관 체험을 마치고,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주변에 담양의 경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통창이라서, 전라도의 여유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바라본 전경. 주변 대나무 숲도 좋고 하늘도 좋다.

 

담양의 맛집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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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베이커리카페 몽에뚜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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