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천을 넘어서자,
"코스피 3천은 과하다, 조정을 받는다"
라는 일침에
반항이라도 하듯이
3150선으로 한번에 도약을 해버렸습니다.
매일 매일 신고가가 수십 종목이 나오는
현재 주식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들어가볼까? 늦지 않았나?"
질문과 망설임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드는 생각이,
하락장에도 고민, 상승장에도 고민
이라는 모습에 헛웃음만 나오네요.
예전 고전동화의
부채장수/우산장수 부모 마음이네요.
오늘도 주식시장은,
폭등장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주린이 입장에서
이제는 주식시작에서 익절하고 빠져야하나?
아니면,
이제라도 주식투자를 해봐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위의 짤은 1년도 넘은 짤인데 아직 유효합니다.
이때 샀어야했는데,
이때 팔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변화하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것 입니다.
투자란?!
"세상의 변화와 나와의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것"
(주식대장 삼프로tv 김동환 소장)
우리가 고민하는 이유는
수익실현 타이밍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 입문할 때 다들 생각하거나
주식 전문가들의 조언은 하나입니다.
가치투자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라
내 자식을 보내고 싶은 회사에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 입니다.
지금 팔고 싶은 사람과
지금 사고 싶은데 못 들어오는 사람은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관론자가 부자인 경우보다,
낙관론자가 부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사회 생활에서도 그렇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부동산 / 주식 / 비트코인 등등..
폭락론자들은 주변에 한두명은 있을 것 입니다.
과연 그 사람이,
행복하고 부자가 되었는지??
폭락의 이유는 항상 같습니다.
"너무 비싸서 or 너무 많이 올라서"
하지만!!
오르는 건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 이유를 보고,
그 이유가 합당한 것이지?
미래지향적인것인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인지?
를 찾아봐야 합니다.
물론,
급등하는 종목이라고 작전주, 테마주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투자 짤 입니다.
웃픕니다. ㅎㅎ
주식은 사람의 심리를 반영하기 때문에
단기가에 많이 오르면
조정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 심리가 반영된 것이
주식용어로 "지지선" "저지선" 개념이죠.
하지만, 항상 전제는 가치투자
오르고 다지고 오르고 다집니다.
자식들 교육에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듯
우리 자산에도 포트폴리오도 중요합니다.
또한,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주식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죠.
최근 동학개미/서학개미들의
성공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동학개미 / 서학개미들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아는 주식에 투자"
동학개미 : 삼성전자 (8월대비 60% 대략치)
서학개미 : 테슬라 (8월대비 102% 대략치)
시총 1~15위 종목에 대해서
작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비싸네요. ㅎㅎ
1년전 카카오를 10~14만원 살 때도...
카카오는 너무 비쌌습니다.
테슬라 400$ 일때도,
테슬라는 너무 비쌌습니다.
주식은 항상 비쌉니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신고가이기 때문이죠.
부동산도 마찮가집니다.
오늘이 제일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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