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1년 공모 기대주, 대박 예감.

 

21년 상장 예정인 크래프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크래프톤

 

언제 상장하는지?

상장하기 전에 어떤 회사인지?

가치는 있는지?

 

알아보고 투자해봅시다!!

크래프톤은 게임제작 회사 입니다.

크래프톤??

이름이 굉장히 낯섭니다.

(처음엔 광물회사 인줄 알았습니다.)

 

낯선 이유는 개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2018년 크래프톤으로 개명.

그전 이름은!! 바로!!

블루홀 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를 모르시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실듯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2007년 블루홀스튜디오로 설립하여

"테라" 를 개발한 게임개발 회사입니다.

 

2011년 TERA의 열풍은 대단했다.

테라는 NC의 AION과 쌍벽을 이루며,

한 시대를 이끌어 갔습니다.

최근 TERA M이 모바일로 출시되며

뉴트로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죠.

 

그렇게 이름을 알린 크래프톤(블루홀스튜디오)는

"베틀그라운드"로 엄청난 흥행으로

엄청난 흥행을 터뜨립니다.

해외에서 대박나고 국내로 역수입되었다는

전설이 있죠.

 

이겼닭! 오늘은 치킨이닭! 명언을 탄생시킨 배그

깊이 들어가면,

PUBG 가 개발하고 블루홀이 공급하였지만,

PUBG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였으며,

지금은 이미 합병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크래프톤의 규모부터 설명드리면,

20년 3분기 매출 3,498억 , 영업이익 1,675억

19년 1년 매출 1조 1천억원 , 영업이익 3,500억

20년 매출은 1.7조 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그럼 NCSOFT의 규모를 살펴볼까요?

2020년 매출 예상 : 2조 3천억원, 영업이익 : 8,400억

시가총액 : 20조

 

그럼 크래프톤의 예상시총이

머리속으로 계산이,,, 뚜뚜뚜뚜...

그렇습니다!!

크래프톤은 21년 초대형 공모주 입니다.

크래프톤은 21년 상반기 IPO를 진행할 것이라 했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미래를 반영하는 것.

 

크래프톤의 기대작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했듯,

테라와 배그는 크래프톤의 대작 게임입니다.

 

그리고,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엘리온"

엘리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현재까지는 엘리온의 가치는 뜨겁습니다.

시작부터 유료게임이지만,

동시접속 및 대기열에서 첫날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크래프톤은 다음 작품도 기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썬더 티어원" (장르 슈팅)

"칼리스토 프로토콜" (장르 서바이벌 호러)

크래프톤의 후속작인 썬더

 

마지막으로,

크래프톤의 기대치는 텐센트의 관심으로

더 증폭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초거대 기업인

"텐센트"

텐센트가 크래프톤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죠.

 

11월 27일 금융감독원의 공시에,

텐센트의 자회사인 "이미지프레임인베스트"가

크래프톤 지분을 3.28% 추가하며,

16.4%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 장병규 : 17.4% 보유)

이렇게 텐센트의 자본이 잠식하며

운영권 or 합병 등..

이슈가 될 수도 있다는 썰~입니다.

실제로 텐센트는 해외 많은 게임회사들을

지분비율 증가로 인수 합병 했습니다.

 

관심이 많다는 건,

그만큼 먹고 싶은 것이고,

기업가치에는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년 IPO 심사를 거쳐 상장할

크래프톤

공모주(주식청약)에 관심이 있다면

지켜보고 도전해 볼 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