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미국은 시총 상위 기업들의 질주가 무시무시합니다. 그 덕분인지 미국 레버리지나 TOP Tech 10, FANG ETF의 수익률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너무 뜨겁다
작년기준 1년동안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삼성, LG, 현대, SK와 같은 기업들의 주식들이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큰 상승을 보인 기업들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AI 열풍을 타고 큰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AI 거품일 수 있다며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0% 가까운 상승, 엔비디아는 230% 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 상승세를 타고 미국 주식의 시총 상위기업의 순위가 변경되고 있습니다.
10위권 내에 없었던 엔비디아는 시총 7위까지 올라오게 되었고, 1위를 지켰던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1위를 내주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1위 왕좌에서 밀려난 애플
1위를 내준 애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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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1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 3조$를 먼저기록하면서 애플을 완벽하게 밀어내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1위도 내주고 현재 시총기준으로 2.9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매우 빨라서 어디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엔비디아를 대처할 수 있는 하드웨어 GPU가 어디에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3조$는 마이크로소프트, 4조$는 과연 누가 먼저?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 지키기를 확고한 가운데, 과연 현재의 지속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애플의 중국 판매율 하락으로 고전을 하고 있지만 MS는 AI 성공과 Open AI의 적절한 투자로 앞으로 미래가 밝습니다. 현재의 흐름대로 간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1위가 확실해 보입니다만 변수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너무 빨라서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의 1위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엔비디아와 애플을 동급으로 예측하는 표를 보니 엔비디아의 열풍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3조$를 달성하며 미국시총 1위를 달성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알아보며, 4조$를 먼저 달려갈 기업은 어떤 기업일지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또 살펴보니 24년은 인공지능의 전성기입니다. 인공지능 열풍은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과열현상이 단지 코인이나 메타버스 같은 버블로 끝날 것인지 계속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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