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측치를 웃도는
33.1%를 기록하였습니다.
1947년 통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2분기 성장률이 -31.4%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하락/상승 폭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분기 (4월~6월) 코로나19에 의한 경제봉쇄로
경제활동이 제약되었던 부분이 풀리면서
3분기 (7월~9월) 경제 성장률이 상승한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전문가들은 V 반등을 이뤘고 (2분기-3분기)
이제 4분기에 집중을 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W 모양의 더블딥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부정적 요소
1. 알 수 없는 백신 개발
신약개발이 계속되고 있지만, 임상실험, 1차 승인, 2차 승인 등..
아직 상용화되고 인증받은 백신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 모더나 / 화이자 등등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여러 경로로 소식을 전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잠잠한 소식입니다.
2. 미국의 막장 대선
트럼프와 바이든의 네거티브 광고가 계속되고 있고,
막판 뒷 힘을 발휘하는 트럼프의 전진.
사실상 대선 결과와 승복이 잘 이뤄져야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마무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서 경재의 흐름은 바뀝니다.
3. 연말 경기 침체
일 년 중 하반기의 성장률은 낮습니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금융이 제자리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4. 4분기 세계 경제 성장률
경제 성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다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W 모양의 더블딥 모양의 성장이
유력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상황이 어려운 만큼 생각도 많아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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