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율)

 

주식을 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용어.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

 

 

쉽게 이야기하면,

자기자본 : 기업이 가진 순수한 자기 자본.

이익률 : 수익 / 투자자본

 

즉, 자기가 가진 순수 자금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냈느냐?

 

ROE (자기자본 이익율) = ( 순이익 / 자기자본 ) x 100

 

당연히 ROE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일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자기 자본.

즉, 대출성이나 타인의 투자자금이 아닌..

 

 

 

 

자기자본 이익률은
워런 버핏이 "주식투자의 핵심"이라고
가장 중요시하는 투자지표입니다.
(ROE 20% 이상인 주식만 투자)
(ROE가 15% 이상 3년 연속인 기업 투자)

 

ROE는 회사가 투자한 자본으로

자신의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달성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사실 투자에서 PER 수치가 많이 사용됩니다.

얼마나 현재 주식이
저평가되어있는지?

고평가 되어있는지?

한눈에 비교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PER에는 자기자본이라는

수치가 빠져있기 때문에

현재 기업에 대한 부실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없습니다.

 

 

실제 기업에 대한 ROE를 찾아보면,

(요즘은 네이버 증권이 일을 다하죠 ㅎㅎ)

 

국민 주식(?) 삼성전자의 주요 재무정보

학급에서 우등생 성적표를 펴서 보는 기분.

 

**제약주의 주요 재무정보

이익은 작지만, 고평가 된 주식의 전형적인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