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상장 준비!!

 

카카오뱅크가 주식 상장 절차에 돌입을 합니다.

내년(21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성공리에 마쳤고,

카카오페이를 내년 초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준비는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twosonpapa.tistory.com/108

카카오페이 상장 준비!!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하였다.

불과 3년된 신생 은행입니다.

 

 

 

하지만,

카카오의 배경의 힘으로 출시 상품마다 흥행을 일으키며

매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카카오톡으로

카카오뱅크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체금액이 55조 였고,

올해 상반기만 10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표 상품인 모임통장은

올해 상반기 660만명 이용자 수를 넘었습니다.

또한, "26주 적금" 상품은 560만 구좌를 넘어서면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출시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편의성을

기반으로하여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파워는 시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4대 금융회사 (KB/신한/하나/우리)의 시총의 합보다,

카카오뱅크 시총 (장외시장)이 더 큰 상황입니다.

 

 

4대금융회사와 카카오뱅크와 비교

 

 

비록 자산규모는 금융지주회사들보다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산확보를 위한 주식상장이 시급한 항목입니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상장 추진되어 자산규모를 확보하고

좀 더 공격적인 투자/마케팅이 진행된다면

게임체이져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017년 영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흑자 구조를 만들며,

비약적으로 성장한 저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 플랫폼의 공유,

초기의 빠른 증자와 인프라 투자,

핵심사업의 적절한 선택과 집중

 

이러한 전력과 배경이 3년만에 현재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라는 막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카카오뱅크의 확장성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분기부터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순익 규모도 매 분기 10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고객수는 1294만명으로

예·적금 잔액은 22조3159억원,

대출 잔액은 18조3257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년만에 순익전환 / 꾸준한 성장세 유지

 

 

카카오뱅크의 상장에 대한 수혜주는

현재 카카오뱅크의 지분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지분율

 

 

위의 지분율을 살펴보면

카카오뱅크에 대한 수혜주를 파악할 수 있다.

실제 "Yes24","우리금융사주","넷마블" 경우,

카카오뱅크 상장 소식이 전해올 때마다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소식에 9월 이후 3배 급등.

 

 

 

카카오뱅크의 상장은 내년 후반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도 지난 2018년 7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상장을 목표로 내년부터 IPO를 준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그의 목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