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배터리데이 - 머스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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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데이 (9/22) K배터리 3사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까?

 

앨론 머스크 曰

"배터리 부족 심각해질 것"

"반도체보다 큰 시장이 열릴 것"

 

그리고,

"LG화학" 배터리 더 살 것??!!

그냥 앨론의 일기장을 읽는 느낌적인 느낌??!
전체적인 시장의 평가는 냉정하기만 했습니다.

테슬라, 낮아진 기대감, 낮아진 주가

 

한/중/일 철저한 배분으로 수급

 

 

테슬라의 최초의 배터리데이의 발표를 앞두고

최대 7%까지 하락을 보였지만,

조금씩 만회하며, 5%대 마감으로 마쳤습나다

 

장중에 7%하락 후 재상승 하였다.

 

 

현재까지는 배터리 수급에 대한 부족을 강조하고

배터리 부족에 대한 향후 대응책.

그리고, 배터리의 발전 계획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중인 셀배터리와 탄소배터리에 대한 테크니컬적인 기술발표기대감이,
대량생산과 납품업체 확보등의 원감 절감 쪽으로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추락했습니다.

 

TESLA main의 Battery day 화면, 배경은 나노와이어

 

 앨론머스크가 직접 홍보하고 직접 주도한 만큼
혁신기술의 아이콘인 그가 나와서 이야기하는게
고리타분한 사장마인드 이야기라니요...?
여기저기 실망스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전문가들의 추측으로 본 발표내용, 메인은 로드러너 프로젝트

 

 특히 반 값배터리는 이야기는
한국의 마트 영업 이야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속에는 많은 기술이야기가 내포되어 있겠지만,
당장의 비전이나 현실이 아니고..
다른말로 한다면 기대감이 많이 컸는가 싶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기대감을 부풀게한 것은 본인이 였으니깐요.

아무튼!!
테슬라의 최대장점은 머스크가 있는것이고,
최대 단점은 머스크가 있는것입니다.
이 말을 또 한번 증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