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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주식용어 정리 : PER , EPS , PBR

by 아둘파파 2023. 12. 25.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용어인 PER (주가수익비율), EPS (주당순이익), PBR (주가순자산비율)는 기업의 재무 건강을 평가하고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식투자 입문에 앞서 이러한 지표들에 대한 명확한 의미를 알아보고,

투자에 배경 지식으로 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PER는 주식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높은 PER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미래 성장을 기대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PER는 고평가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주가 하락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EPS (주당순이익)

EPS는 기업이 주당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높은 EPS는 기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은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기업에 주목합니다.

EPS는 PER를 계산하는 데에도 사용되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PBR이 1보다 낮다면,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간주될 수 있습니다.

PBR은 기업의 안정성과 잠재적인 성장 여력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투자자는 기업의 재무 건강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PER, EPS, PBR과 같은 지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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