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시간이 발생하여 고덕신도시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보면 볼수록 애착이 생겨서 자주 글을 쓰게 되네요.
시기가 엄중한 시기라서 투기세력들이 못 들어오기 때문에,
무주택자 or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지제역에서 출발하여
1. 삼성 평택 반도체
를 지나서
2. 서정리역
과 고덕신도시 1차 개발구역인
3. 파자 풍신
을 보고, 공사장 길을 따라
4. 고덕신도시 2차 개발 구역
5. 호수공원
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1. 삼성 평택 반도체
현재 2라인까지 건설 완료되었고, 추가 라인 및 생산지원 시설 건설 중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공사장 인부들과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였던 지역이었습니다.
삼성반도체 앞쪽으로만 많은 건물들이 들어섰고,
신도시답게 많은 부동산이 보였습니다.
2. 서정리역
고덕 평택이 처음이라서 역세권이 정말 궁금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아직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역전에는 주차장을 생각게 하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파자풍신과도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될 듯 보였습니다.
3. 파자풍신
대장 아파트답게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주변 상가가 많이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아직은 외곽 쪽으로는 공실들이 많이 보였고,
앞쪽 이주자 택지는 도로 쪽은 많은 상가가 들어왔지만,
뒤쪽은 아직 공실이 많았습니다.
파자풍신에서 2차 개발지역까지 공사장 도로를 따라서 조심스럽게 갔습니다.
3차 개발지역까지 도로는 다 깔려있었으며, 정말 많은 공사장 차량이 보였습니다.
2차 개발을 위하여 엄청나게 분주하게 보였습니다.
4. 2차 개발지 사진.
이번에 분양 예정인 풍경채 2차 / 3차 구역. 아직 구획도 나누지 않은 듯 보였다.
카페에서 간경채라고 해서 왜 그러나 했는데.. 점점 알아가고 있다. ㅎㅎㅎ
호반써밋2차는 군인공제 아파트라서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청약을 저번에 했다고 들었는데 많이 올라와서 깜짝 놀람.
5. 2차 개발지 사진.
홍보영상의 리슈빌의 호수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하지만 현실은...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자연호수, 저수지 정도는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네요.
저기 다리에 "음악분수 설치해 주세요"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요약.
1.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70%는 개발하는 인원들)
2. 삼성반도체 - 파자풍신 : 여기가 메인, 메인 이외에 아직 개발은 멀었다.
3. 2차 개발은 3년 내 모습을 보일 듯하다.
하필 엄중한 시기에 부동산 관심이 많아져서 ㅎㅎ
하지만 실거주로 보고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1년 뒤 , 2년 뒤 어떻게 변할지 계속 관심 가지게 되네요.
고덕 신도시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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