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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룸 컨디션 & 수영장)

by 아둘파파 2020. 8. 8.

5성급 호텔인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호텔"

호텔 체크인과 주변 시설은 아래 참고

( https://twosonpapa.tistory.com/70 )

체크인을 하고 "Red wing"  11층 Airport view를 배정받았습니다.

방은 디럭스 트윈룸

어른2/아이2 총 4명입니다.

작은 공간은 아니지만, 넓지 않은 규모. (호텔이 다 그렇지요ㅎㅎ)

 

 

리조트식의 긴 복도

 

복도를 지나면서는 5성급 호텔도 별거 없구나 생각함 ㅎㅎ

 

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화장실

역시 화장실은 최고네요.

거울은 뷰티 사진용인 듯

화장실 조명이 정말 잘 받습니다 ㅎㅎ

 

거울에 붙은 뷰티 조명은 on-off 가능

 

화장실과 샤워장

 

 

 

그리고 좋은 건 미니바가 무료
냉장고에 기본적으로 물 3병 / 맥주 2병 / 음료 2병

그리고, 커피/차/과자 가 준비되어있습니다.

 

2박이었는데,

매일 새로 채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매일 두 캔씩 ㅎㅎ
맥주엔 치킨이죠? 바로 옆에 BHC치킨이 있습니다 ㅎㅎ

(BHC 인천공항점 : https://twosonpapa.tistory.com/63 )

 

 

깔끔한 미니바가 무료~

 

배드 컨디션과 뷰는,

ㅎㅎ 화장실 사진 찍는 중에 애들이 ㅎㅎ

빠름 빠름~입니다.

트윈 배드는 움직일 수 없어서 가운데 큰 틈이 있습니다.

애들이 자다가 가운데 빠지는 참사 ㅎㅎ

다행히 사이에 베개로 안전하게 두었습니다.

 

트윈 배드 와 테이블 의자 / 블루투스 스피커와 티비

 

첫날은 폭풍우 view / 공항은 보이나 황무지가 더 눈에 들어온다 ㅠㅠ

 

첫날은 비가 너무 오고, 코로나로 비행기도 안 뜨고,

공사장에 흙탕물만 보여서...

그래도 도시에서 볼 수 없던 지평선을 바라보는 느낌?

하지만 둘째 날 날이 개고,

저녁노을 뷰를 보고 힐링~

 

비온 뒤 저녁노을이 너무 아름답다. (feat. 똥손 ㅠㅠ)

 

 

짐만 두고 바로 달려간 곳은 역시나 수영장

아이들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사실 파라다이스 호텔의 수영장은 "인천, 부산" 모두 유명하더라고요

 

인천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넓은 실내와 연결된 실외 수영장인데

실내는 사우나와 야외로 연결된 풀 / 유아 풀 / 대형 풀

실외는 큰 풀 두 개에 아이들 놀이시설, 인피니티 월풀장 등등..

정말 좋았습니다.

 

 

실내 메인 수영장 , 왼쪽으로 유아 풀 , 오른쪽으로도 작은 풀이 있다.

 

수영장 내부에는 구명조끼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높이가 1.2m라서 어른들은 필요 없고,

초등학생도 물에 대한 겁이 없다면

입고 들어가지 않아도 크게 제약은 없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이즈가 있다.

 

 

야외 어린이 놀이 풀

 

 

야외 메인풀 (The King of BEERS), 바닥이 조금 미끄러워 조심.

 

 

실내외로 연결되는 수영장 통로

 

 

그렇게 신나게 수영을 하고,

간단한 간식거리가 필요할 때,

호텔 가까운 곳에 CU편의점 이 있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잠깐 들려서

컵라면과 간식을 좀 즐겼습니다.

CU 편의점 위치는 프라자 외부에 있습니다.

 

 

프라자 외부 출입구 바로 옆. 반가운 편의점

 

CU편의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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